[MLB.com] 루이스 알렉산더 배사베 (Luis Alexander Basabe)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2년 8월달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쌍둥이 형제였던 루이스 알렉산더 배사베는 각각 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루이스 알레한드로 배사베는 2016년에 애리조나 디백스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루이스 알렉산더 배사베는 크리스 세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무릎문제로 인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루이스 알렉산더 배사베는 2018년에는 AA팀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퓨처스 게임에 출전해서는 헌터 그린의 102마일짜리 직구를 홈런으로 연결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 스캠에서 손등뼈 골절을 당하면서 2019년 시즌 데뷔는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60 | Arm: 60 | Field: 55 | Overall: 50

 

요안 몬카다와 마이클 코펙과 함께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한 루이스 알렉산더 배사베는 우투양타의 선수로 중견수로 5툴 선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 타석에서 재능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구안과 참을 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와 손근력을 통해서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미래에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공을 띄우는 스윙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20홈런-20도루를 달성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컨텍을 개선하고 주루 능력을 개선해야 한다고 합니다. 커리어 대부분을 중견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갖고 있는 재능은 중견수로 뛰기에 부족하지 않은 선수지만 타구 판단능력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는 외야 모든 포지션으로 뛰는 것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