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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그레이슨 로드리게스 (Grayson Rodriguez)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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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그레이슨 로드리게스는 고교 마지막 시즌에 체중을 감량하고 근력을 개선시키면서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준 선수로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가치가 상승한 선수라고 합니다. 4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그레이슨 로드리게스는 R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Slider: 6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고교 마지막 시즌에 최고 97~98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그레이슨 로드리게스는 프로에서는 92~94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중반의 커브볼도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체인지업을 많이 던지지 않았지만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의 신장과  높은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는 투수로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점을 고려하면 일반적인 고교생보다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특히 체인지업과 커브볼이 발전하면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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