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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오스틴 헤이스 (Austin Hays)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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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칼리지에서 잭슨빌 대학으로 전학한 오스틴 헤이스는 3학년때 16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7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으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먼저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0.329의 타율과 32개의 홈런과 32개의 2루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스캠기간에 당한 부상으로 인해서 두달간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발목 피로골절로 인해서 오프시즌에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0 | Run: 55 | Arm: 60 | Field: 55 | Overall: 50

 

17년에는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탁월한 능력을 통해서 좋은 파워수치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위리그에서도 좋은 타율과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너무 파워에 집중하는 스윙을 하면서 전체적인 타격 성적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우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볼넷을 거의 골라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추후에 출루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지만 스피드가 평균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우익수가 가장 적절한 포지션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어깨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우익수가 되기 위해서는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하는데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오스틴 헤이스가 그런 선수로 돌아올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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