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때 98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샘 쿤로드는 대학에서 3년간 8승 17패를 기록하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14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프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년에 AA팀에서 고전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8월달에 불펜투수로 이동한 샘 쿤로드는 6번의 등판 이후에 팔꿈치가 문제가 발생하였고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7월달에 마운드로 돌아온 샘 쿤로드는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55 | Control: 45 | Overall: 40
선발투수로 92-95마일의 싱커를 던졌던 샘 쿤로드는 불펜투수로 95-98마일의 포심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커터/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종종 슬러브 형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뛸 당시에는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였지만 현재는 거의 던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전향한 이후에는 공격적으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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