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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레이링 에우제비오 (Breiling Eusebio)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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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달에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지만 미국에 도달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2016년에 R+팀에 도달한 브렐링 에우제비오는 2017년에도 부상으로 인해서 일찍시즌을 마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는 A팀에서 겨우 3번의 등판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아웃이 되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0


건강한 브렐링 에우제비오는 피칭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인 어린 라틴 아메리카 투수들과 비교하면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직구는 최고 95-96마일까지 나오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도 좋은 각도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구종 변화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몸쪽에 공을 던지는데 두려움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술후에 재활은 잘 이뤄지고 있으며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중반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실링은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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