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리코 가르시아 (Rico Garcia)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30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흔하지 않은 하와이 퍼시픽 대학을 졸업한 선수라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작기 때문에 큰 주목을 받은 선수는 아니었지만 2018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할 수 있었고 콜로라도 로키스의 마이너리그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0

5피트 1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리코 가르시아는 여전히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마운드에서 좋은 스터프의 공을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후에 직구의 구속이 3-4마일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고 있으며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투심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너클 커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커브볼은 80-8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솔리드한 3번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커맨드는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로키스는 리코 가르시아가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로 180-200이닝을 던지는 투수로 성장하기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직구와 커브볼을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불펜투수도 리코 가르시아의 또다른 옵션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