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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요나단 다자 (Yonathan Daza)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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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3년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4년에 R+팀에서 0.370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뛴 리그에 상관없이 인상적인 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A+팀에서 0.341의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0.318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은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는데 좋은 타율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5월달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7주간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25 | Run: 60 | Arm: 70 | Field: 60 | Overall: 45

 

타고난 타격 센스를 갖고 있는 선수로 밀어쳐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홈런을 기대하기 힘든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종종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연 메이저리그 레벨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공격력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선수로 스피드와 수비력을 고려하면 쓸만한 4번째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팜에서 가장 좋은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빠른 퍼스트 스텝을 통해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콜로라도 팜의 외야수중에서 가장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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