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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앤서니 시글러 (Anthony Seigle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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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앤서니 시글러는 고교시절에 타자로 스위치타자였으며 투수로 양손으로 공을 던지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우투수/좌투수로 80마일 후반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재능은 마운드가 아닌 포수자리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81만 59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앤서니 시글러가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된다면 나바호 출신의 두번째 메이저리거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자코비 엘스버리로 인디언 보호구역입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0 | Run: 45 | Arm: 60 | Field: 55 | Overall: 50 


일반적은 뉴욕 양키스의 포수 유망주들과 달리 파워보다는 컨텍과 수비가 좋은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포수로 골드 글러브상을 수상할 수 있는 수비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구와 프래이밍, 송구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앤서니 시글러는 양쪽 타석에서 스트라이크 존을 잘 컨트롤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모든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준수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큰 파워를 기대하기 힘든 선수라고 합니다. 거의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선수로 좋은 주루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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