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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헨드릭 클레멘티나 (Hendrik Clementina)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2. 2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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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카오 출신의 포수인 헨드릭 클레멘티나는 원래 2013년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루키리그를 벗어나지 못하던 헨드릭 클레멘티나는 2017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토니 싱그라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신시네티 레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공격형 포수였던 헨드릭 클레멘티나는 매해 시즌 초반에는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었지만 후반기에는 차갑게 식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는 A리그에서 5번째로 많은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20 | Arm: 50 | Field: 45 | Overall: 45

 

2018년에 첫  45경기에서 0.325의 타율과 0.997의 OPS를  기록한 헨드릭 클레멘티나는 이후 57경기에서는 0.221의 타율과 0.667의 OPS를 기록하였습니다. 6피트, 250파운드의 비대한 체격으로 인해서 시즌을 보낼 체력이 부족한 것이 원인이라고 구단에서는 판단하였고 2018년 교육리그에서 체중관리를 시켰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9년 스캠에는 20~30파운드 가벼운 몸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거 의미없음. 시즌중에 또 체중 증가함. 매해 그랬음.) 공격적인 부분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비적인 부분에서 체중감량이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봐줄만한 포구와 솔리드한 프래이밍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순발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중감량이 전체적인 순발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블로킹능력은 많은 체중에도 불구하고 나쁘지 않았다고 합니다.) LA 다저스는 포수를 포기시키고 종종 1루수로 출전을 시켰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신시네티 레즈에 포수 유망주가 부족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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