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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더스틴 피터슨 (Dustin Peter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2. 2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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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더스틴 피터슨은 2014년 12월달에 저스틴 업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 공격적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년에 손등뼈 부상을 당하면서 발전에 발목이 잡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못했지만 어떤 구단도 그를 지명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2018년 5월달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더스틴 피터슨은 9월달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서 지명할당이 되었고 이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클레임을 걸면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50 | Arm: 45 | Field: 50 | Overall: 40

 

2018년에 건강하였던 더스틴 피터슨은 2016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후반기에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파워수치도 개선이 되면서 대부분의 공격 수치가 커리어 하이급의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볼넷비율과 삼진비율도 봐줄만한 수준이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내야수로 지명을 받은 선수인데 지금은 좌익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우익수로 뛰기도 하였는데 우익수로 뛰기에는 어깨가 약하다고 합니다. 여전히 어린 선수이고 갖고 있는 포텐셜을 보여줄 수 있다면 미래에 주전 좌익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수준급 4번째 외야수나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외야수가 현실적인 기대치라고 합니다. 파워와 득점 생산적은 준수한 모습을 2018년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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