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미주리 주립대학에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맷 홀은 그해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삼진은 많이 잡았지만 구속이 부족하였고 전체적인 스터프가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도 구위에 비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2018년에 맷 홀을 불펜투수로 전향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AAA팀에 도달해서는 다시 선발투수로 뛰게 하였다고 합니다. 확장 로스터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맷 홀은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Fastball: 45 | Curveball: 60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0
직구는 겨우 평균적인 선수로 90마일 이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커브볼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팜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좋은 회전수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카운트에 상관없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 때문에 직구도 구속보다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좋은 구위가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수준급 타자들을 공략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구종을 섞어 던지는 능력이 좋은 투수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처음 도달했을때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보다 날카로운 커맨드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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