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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그레고리 소토 (Gregory Soto)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2. 2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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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출신인 그레고리 소토는 2012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이후에 5년간 루키리그에서 뛰었고 2017년에 풀시즌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그레고리 소토는 2018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였는데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많은 볼넷을 허용하면서 단점도 극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Slider: 50 | Changeup: 45 | Control: 40 | Overall: 40

 

갖고 있는 순수 스터프에는 의문이 없는 선수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에는 많은 의문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5~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땅볼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들은 여전히 발전이 필요한 구종들이지만 슬라이더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체인지업도 던질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컨트롤과 커맨드가 가장 심각한 문제인 선수로 2018년에 9이닝당 5.6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팔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갖고 있는 구종을 얼마나 잘 활용할수 있을지가 관건인 선수라고 합니다. 변화구와 커맨드를 개선시킬 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자리를 만들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강속구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그것도 볼넷 허용을 줄일수 있어야 가능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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