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놀런 호프먼 (Nolan Hoffman)의 스카우팅 리포트

허치슨 주니어 칼리지에서 2년간 뛴 놀런 호프먼는 이후에 텍사스 A&M 대학으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팀의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시즌 학교 기록인 14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두개 루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0

 

낮은 쓰리쿼터의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는 투수로 직구의 구속은 평균적인 선수지만 디셉션이 좋기 때문에 구속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를 통해서 땅볼과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를 상대하는 것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지만 구종을 잘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평균적인 체인지업도 갖고 있기 때문에 좌타자들과도 좋은 승부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 근처에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대학에서 많은 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프로팀에서는 많은 이닝을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준수한 디셉션과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