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타이론 테일러 (Tyrone Taylor)의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시절에 두가지 종목에서 재능을 보여준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7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3년에 A팀에서 2014년에는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5년에 AA팀에서 부진하면서 2016년 시즌도 AA팀에서 뛸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2016년 겨울에 스윙을 교정하면서 2017년에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던 타이론 테일러는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시즌을 AAA팀에서 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시즌후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55 | Arm: 50 | Field: 55 | Overall: 40

 

좋은 운동능력과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인 게임감각은 다양한 스포츠를 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세련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솔리드한 타율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전에는 한번도 두자리수 홈런을 기록한 적이 없는 타자라고 합니다.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면서 발사각도가 개선이 되었기 때문에 2018년에 많은 홈런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도루가 많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모든 외야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어깨도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송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2018년에 18개의 외야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