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소속팀을 주니어 칼리지 월드시리즈로 이끈 태너 마이어트는 최고 98마일의 공을 던지는 투수였지만 사인 어빌리티 때문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2학년때도 인상적인 직구를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4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18년에 프로에서 5.40의 평균자책점을 보여주었지만 뉴욕 양키스는 변화구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40 | Overall: 40
주니어 칼리지에서 태너 마이어트는 직구에 의존하는 피칭을 보여주었는데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로 최고 99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7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익스텐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회전수와 각도를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꾸준함이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체인지업의 구사 비율을 증가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투구폼이 완성이 된 선수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뉴욕 양키스는 미래에 3가지 구종을 던지는 선발투수로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현실적인 예상은 강속구를 던지는 불펜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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