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프 브리검 (Jeff Brigham)의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 3학년때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경기에서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4학년때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4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5년 6월달에 마이애미 마린스와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3각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어깨와 사타구니 부상을 당하면서 고전하였지만 2018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0

꾸준하게 94-96마일의 직구를 마이너리그에서는 던졌던 투수인데 메이저리그에서는 90-92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선된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생존하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고 더 많이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8년 9월달에 4번의 선발 등판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제프 브리검이지만 결국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직구의 구속이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슬라이더와 함께 효율적인 구종으로 활용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