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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 가르시아 (Leury Garcia)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9. 1. 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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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외야진을 지켰던 많은 가르시아중에 한명으로 2019년시즌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벤치멤버로 뛸 것으로 보이는 선수입니다. 2013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에 2016년까지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년부터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자리를 잡는 느낌입니다. (2018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0.271/0.303/0.376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5피트 8인치의 매우 작은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출루율을 개선할 수 있다면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더 많은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아쉽게도 타석에서 많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높은 출루율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루리 가르시아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89009

 

1991년생인 루리 가르시아는 1991년생으로 만 16세였던 2007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입니다. 현재는 외야수로 많은 출전을 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유격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입니다. 당시에 받은 계약금에 대한 정보는 찾을수가 없습니다. 도미니카 서머리그를 거치지 않고 이듬해인 2008년에 바로 미국으로 넘어온 루리 가르시아는 루키리그에서 좋은 어깨와 스피드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09년 시즌중에 A팀에서 시즌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루리 가르시아는 작은 라파엘 퍼칼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인상적인 툴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경기중에서 툴을 모두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통해서 놀라온 수비를 자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송구의 정확성이 좋지 않기기 때문에 많은 에러를 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평균이상의 선수로 한시즌 20개의 도루를 기록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평균이하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다른 부분에서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마도 미래에 하위타선에서 활약을 하는 내야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만큼 수비력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09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2010년도 A팀에서 시즌을 보내는 선택을 하였는데 컨텍에서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건강을 회복한 2011년은 A+팀의 내야수로 한시즌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수비범위, 그리고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능력만큼은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방망이에는 의문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공을 띄우는 능력이 부족하지만 볼넷을 골라내는 능력은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 덕분에 많은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미래에 유틸리티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2년 시즌은 텍사스 레인저스의 AA팀에서 뛰면서 0.292/0.337/0.398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20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루리 가르시아는 5피트 8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윙이 크기 때문에 좋은 컨텍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하위타선에서 뛰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텍사스 레인저스의 내야수 유망주중에서는 가장 좋은 스피드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내야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된 선수로 미래에 유격수, 2루수, 중견수로 뛰는 선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3년 시즌은 메이저리그에서 유틸리티 선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마이너리그로 강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8월달에 알렉스 리오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합류한 이후에 팀의 백업 내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016년까지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손움직임이 좋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내야수 뿐만 아니라 외야수로 출전시키는 시간이 늘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시즌부터는 외야수로 더 많은 시간을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백업 외야수로 82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벤치 멤버로 자리를 확실하게 잡았습니다. 물론 여전히 방망이가 약하기 때문에 타석에서 좋은 가치를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루리 가르시아의 수비 및 주루:
과거 유망주시절에는 내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이후에는 주로 외야수로 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외야수로 68경기, 내야수로 13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마도 2019년에도 주로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겠지만 팀 내야에 구멍이 생겼을때 내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어깨가 마이너리그시절만큼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는지 외야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야수로 뛰는 것도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유틸리티 선수이기 때문에 수비적인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마이너리그에서 200개가 넘는 도루를 기록하였던 선수이며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12개의 도루를 기록하였던 선수로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주자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루리 가르시아의 연봉:
2013년 4월 6일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2018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4년 25일인 선수입니다. 이후에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최근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년 연봉으로는 155만달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갖고 있는 벤치 멤버들의 경우 언제 논텐더를 당해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에 매해 최선의 결과물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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