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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타일러 네빈 (Tyler Nevi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1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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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은 필 네빈의 아들인 타일러 네빈은 15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의 지명을 받은 이후에 3년간 부상으로 고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8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좋은 타율과 파워를 보여주었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타격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생산적인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가 될 당시에는 3루수 되었지만 아마도 미래 포지션은 1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손움지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1루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외야수로 이동시키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18년 시즌을 보내면서 선구안은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15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동안에 5개의 삼진만을 당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보여준 방망이는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임팩트를 줄수 있는 방망이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훈련태도를 고려하면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하는 코너 내야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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