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라일리 파인트 (Riley Pint)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라일리 파인트는 당시에 가장 강한 공을 던지는 투수였는데 프로에서는 내구성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교에서는 빠른 직구만으로 타자들을 처리할 수 있었지만 프로의 타자들을 처리할 수 있는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고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겨우 4경기 등판 밖에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다면 타자를 압도할 수 있는 투수로 선발투수로 97~99마일의 공을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큰 무리없이 102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직에서 가장 좋은 커브볼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두 꾸준함이 없다고 합니다. 꾸준함을 보여줄 수 있다면 1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아 드래프트가 된지 3년이 되었지만 아직 A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 통증으로 인해서 전반기에는 많은 등판을 하지 못하였고 후반기에는 광배근 부상으로 많은 등판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지만 여전히 내구성에 대한 답을 먼저 해야 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성장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