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고교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던 유망주였지만 미시시피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많은 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콜로라도 로키스는 많은 이닝을 던지지 않게 하였다고 합니다. 카일 프리랜드를 연상시키는 좌완투수로 일반적으로 92~93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커맨드가 되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슬라이더보다는 커브볼을 더 많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변화구는 개선이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던질 수 있는 선수지만 대학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반복적인 투구폼을 통해서 준수한 커맨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피칭 감각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직구에 대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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