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브루어스가 메이저리그 계약을 통해서 우완투수 제이크 페트리카를 영입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었던 선수로 45.2이닝을 던지면서 4.5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던 투수이기 때문에 저렴한 연봉을 받아들인다면 메이저리그 계약을 이끌어낼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였는데....시간에서의 평가가 좋지는 않았던 모양입니다. (처음에는 마이너리그 계약이라고 알려져서...이렇게 작성을 하였건만....추후엔 나온 소식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계약이라고 합니다. 이런.....) 일단 2018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면서 기록한 WHIP가 1.64로 매우 높았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뛰면서 2015년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6년에 엉덩이 수술을 받은 이후에 과거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제이크 페트리카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7565
시카고 화이트삭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전형적으로 투수가 힘든 구장을 사용하는 팀이었기 때문에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뛰는 것이 큰 부담으로 작용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좋은 제구력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94마일의 싱커와 함께 85마일 전후의 슬라이더,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인데 2018년에는 싱커와 슬라이더를 많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2019년에도 직구와 싱커 위주의 피칭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커맨드를 개선시켜서 큰타구의 허용을 최소화 할수 있을지가 메이저리그에서 생존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있지만 메이저리그 경험이 많고 나쁘지 않은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밀워키 브루어스에 불펜구멍이 생겼을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는 1순위 선수가 될 것 같습니다.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처음에 알려졌기 때문에 이렇게 작성을 하였는데...메이저리그 계약이라고 합니다. 아직 마이너리그 옵션이 한개 남아있는 선수라고 하니....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밀워키 브루어스와 맺은 계약도 스플릿 계약일것 같습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4년 157일인 선수로 20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2020년까지 밀워키 브루어스가 보유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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