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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J.J. 블레데이 (J.J. Bleday)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2. 2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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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39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J.J. 블레데이는 1학년때 주전 외야수 자리를 얻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학년때 팀에서 가장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는 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올봄에는 옆구리 부상으로 6주간 결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여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파워를 개선시킬 수 있다면 2019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지명을 받는 대졸 외야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0 | Run: 40 | Arm: 60 | Field: 50 | Overall: 50


반더빌트 대학의 외야수들이 최근에 상위 라운드 지명을 받았는데 J.J. 블레데이는 그들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가장 컨텍능력이 좋은 대졸 타주중에서 한명이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 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과 근력, 스윙 궤적,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고려하면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공을 띄우는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올해 서머리그에서 나무 방망이로 많은 장타를 기록한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합니다. 고교팀에서는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였던 선수로 당시에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익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준수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 감각이 좋기 때문에 스피드의 약점을 보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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