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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라일리 그린 (Riley Greene)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2. 2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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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과 가을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성적으 기록하면서 2019년 고교생중에서는 가장 컨텍이 좋은 유망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한 선수가 라일리 그린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타구의 질들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55 | Run: 40 | Arm: 45 | Field: 45 | Overall: 55

 

좌타석에서 매우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 쇼케이스에서는 불리한 카운트에서 변화구를 받아쳐서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현재 라일리 그린의 방망이에 대한 의문은 없는 상태지미나 수비 위치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코너 외야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좌익수 또는 1루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미국 청소년 대표팀에서는 1루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가치가 없기 때문에 방망이에 대한 부담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 다행스럽게 공격에 대한 포텐셜은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방망이가 인상적이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으로 라일리 그린을 고려하는 구단이 많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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