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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팀으로 좁혀진 J.T. 리얼무토 (J.T. Realmuto)의 트래이드

MLB/MLB News

by Dodgers 2018. 12. 1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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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정규시즌이 마무리가 된 시점부터 계속 흘러나왔던 J.T. 리얼무토의 트래이드 루머가 아직까지도 마무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주초에 나온 소식에 따르면 이번주에 J.T. 리얼무토의 트래이드가 마무리가 될 수도 있다고 하였는데...현재 분위기를 보면...2019년까지 J.T. 리얼무토의 트래이드 협상이 길어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이애미 마린스는 본인이 원하는 카드가 제시가 되지 않으면 그냥 J.T. 리얼무토를 2019년 시즌까지 함께 한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여서....


오늘 미국 언론에 보도가 된 내용이 따르면 J.T. 리얼무토의 트래이드는 현재 6개팀으로 압축이 된 상태라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 뉴욕 메츠, 탬파베이 레이스, 애틀란타 브래이브스, LA 다저스, 샌디에고 파드레즈가 그들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팀들의 좋은 팜과 젊은 선수들을 보유한 구단들입니다. 마이애미 마린스의 경우 아직 서비스 타임이 2년인 남은 J.T. 리얼무토이기 때문에 팀의 핵심 전력이 될 수 있는 두명의 젊은 선수를 원하고 있는 상황인데....대부분의 구단들은 마이애미 마린스가 너무 많은 가치를 원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최근에는 뉴욕 메츠-샌디에고 파드레즈-마이애미 마린스간의 3각 트래이드 가능성도 거론이 되기 시작하였는데....이미 뉴욕 양키스가 포함이 된 3각 트래이드 루머가 좋은 결론을 내지 못한 것을 고려하면 이번 3각 트래이드도 좋은 결과물을 가져오지 못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현재 루머를 보면 뉴욕 메츠가 J.T. 리얼무토의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보이는데...마이애미 마린스가 원하는 유격수 아메드 로사리오와 외야수 브랜든 니모를 모두 넘겨줄 생각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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