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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는데 관심을 갖고 있는 멜 로하스 주니어 (Mel Rojas Jr.)

KBO/KBO News

by Dodgers 2018. 12. 1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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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외국인 타자로 활약을 하였던 멜 로하스 주니어가 미국 프로야구로 돌아가는것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켄 로젠탈에 따르면 멜 로하스 주니어가 미국 프로야구팀과 계약을 맺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에 대체 외국인 선수로 KT 위즈와 계약을 맺은 멜 로하스 주니어는 2018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최고의 외국인 타자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는데......멜 로하스 주니어가 진심으로 미국으로 돌아가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것인지...아니면 KT 위즈와의 재계약 협상을 위한 전략인지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멜 로하스 주니어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0944


멜 로하스 주니어는 2018년에 KT 위즈의 중견수로 뛰면서 인상적인 수비력과 함께 타석에서 0.305의 타율과 43개의 홈런, 114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과거 메이저리그에서 마무리 투수로 뛰었던 멜 로하스의 아들로 미국에서 뛸 당시에는 메이저리그 경험이 없었던 선수인데 2017~2018년에 한국 프로야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에서 4번째 외야수로 자리를 잡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도미니카 선수들이 세금 문제로 인해서 한국 프로야구 구단과 계약을 맺는 것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멜 로하스 주니어도 동일하게 세금 문제로 인해서 한국행보다는 미국에서 뛰고 싶어하는것 같습니다. 일단 KT 위즈가 멜 로하스 주니어와 재계약을 맺는다고 해도....200만달러 수준의 돈을 줘야 할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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