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완 불펜투수인 조지 콘토스는 과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불펜투수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투수로 2017년에 자이언츠를 떠난 이후에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에는 계약과 방출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래도 구위가 특출난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구장에 따라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1985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18-19년 오프시즌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새로운 소속팀을 찾는 것은 어려워 보이지는 않지만 좋은 금액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조지 콘토스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34757
일리노이주 출신의 우완투수인 조지 콘토스는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야구 뿐만 아니라 농구와 골프등의 운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고교졸업반 시절에는 일리노이주 고교 최고의 야구 선수로 선정이 되기도 하였지만 아직 원석에 가까운 선수였고 Northwestern 대학 경제학과에 진학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Northwestern 대학에서 3년간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제구 불안을 겪으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3학년때 조지 콘토스는 95.0이닝을 던지면서 5.2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성적이 인상적인 선수는 아니었지만 좋은 포텐셜을 인정 받았기 때문에 200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15만 8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조지 콘토스는 90-94마일의 직구와 84-87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두가지 구종은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좋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팔동작을 갖고 있지만 꾸준하게 반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제구력과 변화구에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프로에서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뉴욕 양키스는 일단 선발투수로 성장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06년에 A-팀의 선발투수로 뛰면서 78.1이닝을 던진 조지 콘토스는 2.6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07년 시즌을 바로 A+팀에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즌초반에 부상을 당하기도 하였고 Bar에서 문제를 일으키면서 6월중순까지는 거의 피칭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대학에서처럼 기복이 있는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직구의 커맨드가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주로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면서 날카롭게 떨어지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양키스 구단은 한경기에 15개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게 하면서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미래에 경험이 쌓인다면 3선발급 투수로 성장할 것으로 평가를 하였다고 합니다. 2008년 시즌은 AA팀의 선발투수로 151.2이닝을던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가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의 구속이 88-90마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더 꾸준한 커맨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슬라이더와 개선된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 또는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 덕분에 우타자들에게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직구와 슬라이더를 바탕으로 솔리드한 불펜투수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09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6월달에 팔꿈치 통증을 겪게 되었고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0년 후반기에 되어서야 다시 경기 출장을 할 수 있었고 구단은 조지 콘토스를 불펜투수로 변신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AAA팀까지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뉴욕 양키스는 조지 콘토스를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고 2010년 룰 5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조지 콘토스는 움직임이 있는 88~90마일의 싱커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3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는 우타자들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피칭 감각이 부족하기 때문에 체인지업은 잘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2011년 스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조지 콘토스는 다시 뉴욕 양키스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2011년 시즌을 뉴욕 양키스의 AAA팀의 불펜투수로 89.1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조지 콘토스는 9월 확장 로스터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고 6이닝 2실점 피칭을 하였습니다. 2012년 시즌을 준비하면서 백업 포수가 필요하였던 뉴욕 양키스는 크리스 스튜어트를 받는 대신에 조지 콘토스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넘기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Traded by Yankees to Giants for C Chris Stewart) 시즌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AAA팀에서 시작한 조지 콘토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6월 10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2년 후반기부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불펜투수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조지 콘토스는 2014~2016년까지 내구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양키스의 7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에는 피홈런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2017년 8월초에 지명할당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클레임을 받은 조지 콘토스는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시즌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불펜투수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피홈런 문제가 더 심각해지면서 결국 2018년 5월말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방출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뉴욕 양키스에서 잠시 뛰기도 하였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시즌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조지 콘토스의 구종: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2011년 이후로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 2018년에는 구속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2019년에는 과거의 구속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지 콘토스는 평균 91마일의 싱커와 87마일의 커터볼, 그리고 84마일의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 아주 종종 84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6~17년에는 커터볼이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는 전체적인 구속이 하락하면서 커터볼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조지 콘토스의 연봉:
2018년에 272만 5000달러의 연봉을 받은 선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5월 28일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방출이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클리블랜드와 뉴욕 양키스에서 잠시 메이저리그팀에서 뛰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018년 시즌후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건강하다면 여러팀들이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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