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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그리핀 캐닝 (Griffin Canning)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2. 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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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지난 겨울에 애리조나에 위치한 시설에서 근력강화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인지 2018년에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단단하고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매우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4가지 준수한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4~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시절과 비교해서 2~3마일 직구 구속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는 85~8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80~82마일의 커브볼은 11-5시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자주 던지지 않고 있지만 좋을때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구위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시절에는 건강에 대한 우려 때문에 드래프트에서는 순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대학 선배인 트레버 바우어를 연상시키는 신체조건과 구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팀의 3~4선발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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