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3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조쉬 제임스는 2018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3개리그에서 뛸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전체 4위인 171개의 삼진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전체 7위인 0.191의 피안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88~92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18년에는 선발투수로 뛰면서 95~97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최고 103마일) 과거에 평균이하의 직구를 던질때 생존하기 위해서 익힌 체인지업은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직구와 체인지업을 통해서 많은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7~90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은 좋은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좌타자를 상대로도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87~89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는 행잉 슬라이더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겨우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는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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