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우완투수인 J.B. 부카우스카스는 시범경기 초반에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사고 직후에는 몸에 이상이 없었지만 A팀에 도달했을때 몸에 이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디스크 진단이 나왔고 두달간 결장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우완투수로 프로에 입단한 이후에 커터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93-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커맨드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는 못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슬라이더는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최고의 구종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직구의 커맨드가 좋지 않은 날에는 커터를 통해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겨우 평균적인 구종으로 자신감을 갖고 던지는 구종은 아닌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신체조건과 구종을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더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대보다 프로에서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선발 기회를 더 많이 부여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직구의 커맨드를 개선할 수 있다면 3~4선발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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