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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포레스트 휘틀리 (Forrest Whitley)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1. 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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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레스트 휘틀리는 2017년에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준 우완투수입니다. 하지만 2018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약물 테스트에 실패하면서 5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기 때문에 6월까지는 경기에 출전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7월초에 AA팀에서 근육부상을 당하면서 퓨처스 게임에 출전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달간 결장을 한 포레스트 휘틀리는 8월말에 또다시 근육쪽에 부상이 찾아오면서 경기 출장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애리조나 폴리그에는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부상등으로 인해서 60이닝을 던지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고교 3학년때는 비대한 몸을 갖고 있었던 선수였지만 운동을 통해서 지금은 큰 키와 마른 체격,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는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구위를 보여주는 선발투수중에 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3~97마일의 구속을 보여주고 있는데 자연적으로 커터/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90~92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플러스 등급의 커터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과 슬라이더도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변화구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체인지업으로 83~8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늦게 급격하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좌우타자를 가리지 않고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변화구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직구가 더 위력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1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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