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핸스 크라우스 (Hans Crouse)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미국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을 한 핸스 크라우스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교 탑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투구동작에 대한 의문 때문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순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텍사스 레인저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에 145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세심한 관리를 받은 핸스 크라우스는 2018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시작하였지만 빠르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8년 8월달에 A팀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폭발적인 구위를 통해서 타자들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일반적으로 92~97마일의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9마일까지 던지는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 뿐만 아니라 인상적인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직구의 커맨드도 좋기 때문에 타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슬라이더도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와 동일한 궤적을 보여주면서 떨어지는 슬라이더라고 합니다.덕분에 타자들이 배트 중심에 맞추는데 고전하고 있다고 합니다.종종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직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자주 체인지업을 던져서 발전을 시켜야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구위와 반대로 투구 동작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지 않은 투수로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머리의 움직임도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카우터들은 핸스 크라우스가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는데 현재의 신체조절 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몇가지 단점을 개선할 수 있다면 미래에 1~2선발이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