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출신의 우완투수인 치-웨이 후는 1993년생으로 2012년 8월달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이후에 성장하던 치-웨이 후는 2015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우완 불펜투수인 케빈 젭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2017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치-웨이 후는 2018년 시즌은 AAA팀의 선발투수로 102.1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종종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팀에서는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더 자주 보여주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불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개선된 구속과 체인지업의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http://ladodgers.tistory.com/15669, http://ladodgers.tistory.com/14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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