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웨이 후는 2012년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 22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양한 구종과 좋은 피칭감각을 보여주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발전을 하던 치-웨이 후는 2015년에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퓨처스 게임에 출전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6경기에 불펜투수로 등판을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Slider: 55 | Changeup: 60 | Palmball: 50 | Control: 55 | Overall: 45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움직임이 좋은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불펜으로 등판하면 더 좋은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좌우타자를 가리지 않고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팜볼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는데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는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인 성장 가능성이 많이 남아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선발투수로 내구성을 증명하는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불펜투수로 멀티이닝을 소화하는 선수가 될 수 있는 재능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불펜투수가 더 현실적인 기대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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