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2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3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4년부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한 호세 데 리온은 2015년에 9이닝당 12.8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삼진률을 보여주는 선발투수 유망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에는 A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해 겨울에 로간 로사이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5월달에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데뷔전을 가진 호세 데 리온은 시즌을 대부분을 부상자 명단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팔꿈치등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4레벨에서 겨우 41이닝만을 피칭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0 | Changeup: 60 | Control: 55 | Overall: 45
지난해 부상을 겪으면서 직구 구속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9-92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면서 낮은쪽 공을 던질 필요가 있다는 것을 배웠을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여전히 호세 데 리온의 최고의 구종으로 플러스 구종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랄이더는 우타자를 상대로 효율적인 구종으로 타자들을 속일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커리어 동안에 항상 스트라이크를 잘 던졌던 선수지만 지난해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전히 3-4선발급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결국 4-5선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건강하게 커리어를 보낼 수 있어야 달성 가능한 포텐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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