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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축선수들의 트래이드를 고려하고 있는 애리조나 디백스

MLB/MLB News

by Dodgers 2018. 11. 1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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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디백스가 2018~2019년 오프시즌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페이롤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기존에 트래이드 시장에 나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잭 그레인키 (Zack Greinke)와 폴 골드슈미트 (Paul Goldschmidt)이외에 팀의 젊은 좌완 선발투수인 로비 레이 (Robbie Ray)도 트래이드 시장에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로비 레이는 아직 서비스 타임이 2년정도 남아 있는 선수로 잭 그레인키가 트래이드가 된다면 팀의 에이스 역활을 해줘야 하는 선수인데 트래이드 루머가 나오는 것을 보면 애리조나 디백스가 페이롤에 대한 압박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로비 레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7313


로비 레이는 2018년에 부상으로 인해서 24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여전히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충분히 한팀의 3~4선발 역활을 해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평균이하의 컨트롤만 전성기 시절로 회복할 수 있다면 2~3선발투수 역활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단장 미팅에서 가장 활발하게 선수의 트래이드에 나선 구단이 애리조나 디백스라고 하는데 만약 애리조나 디백스가 본격적으로 트래이드를 추진한다면 자유계약선수 시장에 생각보다 빨리 식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잭 그레인키, 폴 골드슈미트, 로비 레이를 성공적으로 트래이드 시킬수 있다면 애리조나 디백스의 팜도 상당히 강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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