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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망주를 원하고 있는 마이애미 마린스

MLB/MLB News

by Dodgers 2018. 11. 1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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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년 오프시즌에서 핫한 매물중에 하나인 포수 J.T. 리얼무토 (J.T. Realmuto)에 대한 많은 루머들이 나오고 있는데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포수 J.T. 리얼무토의 영입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협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팀의 포수들이 대부분 자유계약선수가 되면서 오프시즌에 야스마니 그랜달의 행선지로 자주 거론이 되고 있는 팀입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도 상당히 공격적인 트래이드를 추진하는 팀이기 때문에 실제로 트래이드가 이뤄질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문제는 마이애미 마린스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우완투수인 포레스트 휘트리 (Forrest Whitley), 외야수 카일 터커 (Kyle Tucker)중에 한명을 꼭 얻을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J.T. 리얼무토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6233


카일 터커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ladodgers.tistory.com/18724


포레스트 휘틀리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ladodgers.tistory.com/13677


J.T. 리얼무토가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준 성적을 고려하면 팀내 탑 유망주중에 한명을 원하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은데..문제는 카일 터커와 포레스트 휘들리의 경우 일반적인 팀내 탑 유망주가 아니라 마이너리그에서 Top 5안에 포함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유망주들이라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우 J.T. 리얼무토의 트래이드에 두명의 유망주를 포함시키고 싶지 않을 겁니다. 쿠바 출신의 타자 유망주인 요단 알바레스를 축으로한 유망주 세트로 포수인 J.T. 리얼무토의 영입을 마무리하고 싶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J.T. 리얼무토는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로 2018년에 마이애미 마린스에서 0.277/0.340/0.484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방망이를 갖춘 포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포수 포지션을 보강해야 하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입장에서는 관심을 갖지 않을수 없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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