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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도 선수생활을 이어갈 예정인 바톨로 콜론 (Bartolo Colon)

MLB/MLB News

by Dodgers 2018. 11. 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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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최고령 투수인 바톨로 콜론이 2019년에도 선수생활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8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선발투수로 뛰면서 146.1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기 때문에 새로운 직장을 찾는데 어려움은 없을것 같습니다. 물론 평균자책점이 5.78로 준수하지 못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계약이 아닌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만...2018년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메이저리그에 안착하였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것에 대한 부담감은 없을것 같습니다.

 

바톨로 콜론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6016

 

1993년생인 바톨로 콜론은 1997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이후에 2018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2018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3461.2이닝을 던지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중에 한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약물 및 줄기세포의 도움을 받은 선수라.....레전드라고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여전히 인상적인 투심과 안정적인 제구력을 통해서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바톨로 콜론인데 2018년에는 9이닝당 삼진이 4.98개로 커리어 로우를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구위가 확실히 떨어진 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텍사스 레인저스보다 조금 더 피칭하기 좋은 환경을 갖고 있는 구단과 계약을 맺는 것이 좋아보이는데...그런 구단들이 바톨로 콜론의 영입에 관심이 있을지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바톨로 콜론은 2018년에 175만달러의 연봉을 받았는데 아마도 2019년에도 비슷한 금액의 돈을 받는 계약을 맺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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