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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조지 발레라 (George Valera)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1. 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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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해외 유망주 영입기간에 1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뉴욕 에서 태어난 선수인데 가족들이 13살때 도미니카로 돌아갔기 때문에 해외 유망주로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프로 데뷔를 한 조지 발레라는 17살의 나이로 R팀에서 뛰었는데 손등뼈 골절로 인해서 6경기만에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작고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오랫동안 머무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컨텍능력을 바탕으로 배트 중심에 공을 잘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선구안을 바탕으로 꾸준한 컨텍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경기중에 파워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경험이 쌓이고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파워는 더 좋아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와 어깨를 고려하면 결국 코너 외야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종종 후안 소토와 비교가 되고 있는 선수로 후안 소토처럼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로 보이지는 않지만 세련된 타격 감각을 고려하면 2019년에 A팀에서 뛰는 것도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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