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에단 핸킨스 (Ethan Hankins)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1. 6. 17:49

본문

반응형

 

2017년 세계 청소년 대회에서 미국팀이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기여를 하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빠른 순번의 지명을 받을 후보로 거론이 되었던 에단 핸킨스는 1월달에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순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 200파운드의 큰 신장과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투수로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움직임이 있는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준급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아직 꾸준함은 부족한 상태라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커브볼 모두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구종들에 대한 컨트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미래에 체격이 더 커지게 된다면 투구폼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구단은 에단 핸킨스의 어깨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다면 2017년에 보여주었던 탑 레벨의 구위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