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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앤서니 시글러 (Anthony Seigle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0. 3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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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앤서니 시글러는 포수와 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그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볼 수 없었던 양투양타의 선수였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우투수/좌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뉴욕 양키스는 앤서니 시글러를 포수로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인상적인 훈련태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라틴 아메리카 출신 선수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스패니쉬를 배우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로 양쪽 타석에서 작고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발전하면 최소한 평균적인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파워가 좋은 모습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울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종종 우타석에서 펜스를 넘기는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갭파워를 통해서 많은 2루타를 만들어내는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포수로 최소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줄 수 이쓴 선수로 미래에 몸이 완성이 되면 더 좋은 수비를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송구동작을 바탕으로 1.9초의 팝 타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 막판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일찍 시즌을 접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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