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잭 라이터 (Jack Leiter)의 스카우팅 리포트

 

메이저리그에서 19년간 활약을 한 알 라이터의 아들로 고교생중에서는 가장 좋은 변화구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교생중에서는 가장 세련된 피칭을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피트, 191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인 잭 라이터는 일반적으로 89~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4~78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12-6시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커브볼의 2500~2600의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에 대한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와 비슷한 팔스윙 스피드로 80~84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