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탐슨의 고교 동기로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함께 텍사스 A&M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72파운드의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 일반적으로 89~92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좋을때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구종으로 10-4시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직구와 동일한 팔 스윙 속도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노력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팔스윙이 크기 때문에 아직 좋은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여주는 스터프는 인상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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