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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이드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이는 소니 그래이 (Sonny Gray)

MLB/MLB News

by Dodgers 2018. 10. 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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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우완투수 소니 그래이가 이번 오프시즌에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Traded by Athletics with 2017-18 international bonus pool money to Yankees for OF Dustin Fowler, SS Jorge Mateo and RHP James Kaprielian)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이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해 8월달에 불펜투수로 이동한 소니 그래이는 불펜으로 이동한 이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포스트시즌 로스터에서 제외가 되었습니다. 2018년에 소니 그래이는 130.1이닝을 던지면서 4.9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소니 그래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6038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소니 그래이 입장에서는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팀에서 뛰고 싶어할 것으로 보이며 뉴욕 양키스에서도 선발/불펜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소니 그래이를 다른 팀으로 보내는 것이 로스터 구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봉도 절약하는 방법이 될 것이고...) 일단 과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뛰던 당시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트래이드 시장에 나온다면 관심을 보여주는 구단들이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리빌딩을 하는 구단이라면 소니 그래이가 다시 과거의 기량을 보여준다면 20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좋은 유망주를 제공해 줄 수도 있을테니..문제는 뉴욕 양키스가 소니 그래이의 가치를 얼마나 높게 잡고 있는지 여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본전 생각이 많이 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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