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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 그레고리우스 (Didi Gregorius), 토미 존 수술

MLB/MLB News

by Dodgers 2018. 10. 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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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의 유격수인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팔꿈치 인대에 문제가 생기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타자들의 경우 토미 존 수술에서 빠르게 복귀를 하는 편이지만 아무리 빨라도 6개월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2019년 시즌 초반에 디디 그레고리우스는 돌아오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디비전 시리즈 1차전때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디디 그레고리우스 입장에서는 2019년에 좋은 성적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는데...부상에 발목을 잡히게 되었습니다.

 

디디 그레고리우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8051

 

일단 뉴욕 양키스가 2018~2019년 오프시즌에 추가적으로 외부에서 유격수를 영입할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는 상태인데...만약 외부에서 1년짜리 계약으로 베테랑 유격수를 영입하지 않는다면 로날드 토레이스나 타일러 웨이드가 유격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볼 가능성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올해 2루수로 뛰었던 글레이버 토레스가 마이너리그 시절의 포지션인 유격수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는데....그것보다는 외부에서 수비 좋은 베테랑 유격수 자원을 한명을 영입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돌아온 이후에 추후에 대수비 요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물론 FA시장에서 매니 마차도를 영입한 이후에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돌아올때까지 유격수로 활용하는 것도 대안중에 하나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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