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엔젤스의 유격수 유망주인 제레이마 잭슨은 18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R팀에서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스피드, 그리고 파워를 보여주었는데 R+팀에 승격이 된 이후에도 비슷한 재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시즌 막판에는 지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빠른 손움직임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타구 속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로 인해서 많은 헛스윙을 기록하고 있지만 변화구에 대한 판단능력이 개선이 되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발움직임이 좋지 않기 때문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발움직임이 좋지 않기 때문에 좋지 못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고려하면 결국 외야수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아고 있습니다. 일단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구단에서 다양한 옵션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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