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디백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시즌을 R팀에서 시작하였지만 R+팀에서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지능적인 모습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가장 좋은 툴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간결한 스윙을 통해서 많은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주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평균적인 파워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피드와 어깨를 고려하면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갖고 있는 재능을 고려하면 팀의 4번째 외야수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격 감각을 개선할 수 있다면 주전급 외야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야구장 근처에서 성장한 선수이기 때문에 이미 대학 선수의 성숙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메이저리그팀의 트래이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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