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해건 대너는 고교팀에서는 투수와 포수를 병행하였던 선수인데 프로에서는 포수에 집중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18년에 R+리그 초반에 팔뚝에 타구를 맞으면서 포수가 아니라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시간이 많았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아직 많은 발전이 필요한 선수지만 공격에서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7년에는 136타석에서 단 5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8년에는 14.6%의 볼넷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율과 파워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근력과 배트 스피드를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보여주는 타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교육리그에서 포수로 많은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발움직임과 송구의 정확성, 블로킹 능력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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