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세르비엔 뉴튼 (Shervyen Newton)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에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은 내야수로 2년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뛴 이후에 2018년에 미국 무대에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메츠의 마이너리거중에서 가치가 많이 상승한 선수중에 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180파운드의 마른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우투양타로 양쪽 타석에서 모두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데 우타석에서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많이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좌타석에서는 볼넷을 휠씬 더 많이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빠른 손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지만 스피드가 평균이하인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격수로 뛰기에는 너무 신장이 크기 때문에 2루수 또는 코너 내야수가 더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유격수로 솔리드한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일단 유격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