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내야수 유망주인 케빈 스미스는 17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대학시절에는 낮은 타율을 보여주는 타자였다고 합니다. 물론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수비와 쓸만한 수비와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프로팀에서 스윙을 개선하였고 간결한 스윙을 통해서 더 꾸준한 컨텍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중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컨텍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타자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하면서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툴도 없지만 약점도 거의 없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는 유격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2루수 또는 3루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미래에 평균이상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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