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로키스의 유격수 유망주인 테린 바브라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실제 경기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단내외에서 인상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메이저리그에서 10여년간 코치로 뛰었던 것을 고려하면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두명의 형들도 모두 마이너리그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유격수로 뛰었지만 갖고 있는 어깨가 약한 편이기 때문에 2루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어깨는 약하지만 송구동작이 빠르고 좋은 발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갑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많은 홈런을 기록하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평균적인 선수지만 솔리드한 주루를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툴보다는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충분히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19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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